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기사(하스스톤)/덱 일람 (문단 편집) === 순혈 성기사(Pure Paladin) === ||<:> '''공통 효과''' ||<-5>'''전투의 함성:''' 내 덱에 중립 카드가 없으면 (각 하수인마다 고유 효과를 적용) || 19년 말 [[용의 강림]] 당시 출시된 '''빛벼림 광신도'''와 '''빛벼림 성전사'''를 주축으로 하는 성기사 카드'''만'''을 넣은 미드레인지 덱으로 출발했던 덱. 처음 등장할 때에는 용의 해 성기사의 끔찍한 카드풀[* 과장 좀 보태서 매머드의 해 주술사처럼 카드를 받았다. 지원받은 컨셉만 해도 비밀, 용족, 환생, 생명력1, 기계로 잡다하고, 하나하나의 성능이 특출나게 강력하지도 않다.] 등의 이유로 썩 인기있는 덱은 아니었다. 중립 환생 카드들을 많이 넣어야 하는 [[황제의 붕대]] 퀘스트 기사는 물론이고 [[위대한 제피르스]]와 [[용의 여왕 알렉스트라자]]라는 고성능 중립 하이랜더 지원카드를 넣어야 하는 하랜기사와도 섞이지 못한 것은 덤. 애초에 저 두 덱은 각각 방밀전사의 몰락과 야생 복각 종료 후 썩 인기 있는 덱도 아니다. [[황폐한 아웃랜드]]에서 성서를 필두로 고성능의 카드를 많이 받았지만, 성기사 카드풀 자체와 당락을 함께하는 덱 특성상 까마귀의 해 카드들의 야생행으로 카드풀이 반갈죽난 상태라 암울했던 아웃랜드 기사를 살리지는 못했다. 이후 [[스칼로맨스 아카데미]]에서 은빛십자군 허풍쟁이나 [[고위 수녀원장 알루라]]등의 '사기를 치는' 카드들을 포함하여 고성능 카드를 상당수 받은 것으로 포텐이 터져 당당하게 1티어에 이름을 올렸다. 야생에서는 수수께끼의 도전자를 쓰는 비밀 빌드와 정규전과 유사한 성서 빌드로 나뉘었는데, 둘 모두 2~3티어였다. 이후 용의 강림 당시 출시된 두 하수인이 야생으로 떠난 뒤에도 정규에선 간간히 보이다가, [[알터랙 계곡]]을 끝으로 최후의 순혈 기사 지원 카드인 [[대총독 이렐]]이 야생으로 가며 정규전 메타에서 완전히 사라졌다. '''용의 강림 메타'''에서 나온 순혈 기사의 강점은 성전사와 이렐으로 인한 '''즉발딜 수단'''과 광신도의 '''변수 창출 능력'''이라고 할 수 있다. 당시 메타 기준으로 성기사는 필드 싸움 특화라는 컨셉이 무색하게 정작 속공 하수인의 수도 적고 즉발딜 수단도 거의 존재하지 않았다. 이런 와중에 성전사는 4코스트로 진은검을 차면서 4/2 하수인을 남겨 즉발딜과 함께 필드 유지를 가능하게 했고, 이렐은 속공+천보+도발+생흡이 모조리 달려 조건만 만족되면 성기사 8코스트 하수인들 중 최고라 할 수 있는 고성능 하수인이었다. 여기에 용의 해가 시작되며 신의 은총을 잃고 드로우가 부족해진 성기사에게 광신도의 대량 패 보충 능력과 그로 인한 변수 창출 능력 또한 적지않은 메리트였다. 그러다 22년 [[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]]에서 2년 만에 순혈 지원을 받았다. 이 시기의 카드풀을 사용하는 순혈 기사는 전설 하수인 '''[[백작(하스스톤)|백작]]'''을 주축으로 한 덱이다. 발매 당시엔 백작과 [[성전사 카리엘]]을 뽑지 못하면 덱의 파워가 너무 떨어지며, 필드 정리 수단도 마땅찮아 주류 덱으로 올라가진 못하는 상태였다. [[나락과 무질서]] 미니세트에서 빛가오리, 백작을 확정 서치할 수 있는 법원의 명령, 그리고 순혈 덱에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집단 소송 변호사가 추가되며 순혈 덱의 파워를 약간 가속시켜 주었다. 이 시기의 순혈 기사는 앞뒤의 다른 순혈 기사들과 다르게 컨트롤 덱에 가까운 구축을 하고 있었던 점도 특징. 이후 [[리치 왕의 진군]] 확장팩에서 훨씬 성능이 우수한 카드들을 받고 [[순도 관리인]]이라는 고성능 지원까지 이어져 다시 미드레인지 덱으로 되돌아와 티어 덱의 한 축을 차지하게 됐다. 늑대의 해 [[전설노래자랑]] 확장팩에선 핵심 카드들이 대부분 야생행을 피한 덕에 비슷한 역할을 하며 메타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. 26.0.2 패치에서 한차례 빛가오리의 너프에도 불구하고 미니팩 출시 후에는 바람의 군주의 관악기라는, 제압기와 명치 즉발딜을 동시에 잡은 OP 무기가 출시되며 1티어로 올라섰다. 이전에 쓰던 지터벌레 등 천보 세트를 빼고 포식과 절식, 쿠엘탈라스를 위하여! 등 영웅 공격력 부여 카드를 채용해 순식간에 킬각을 잡는 능력이 크게 향상되었다.[* 가장 간단한 관악기+포식과 절식만으로도 7코스트 12딜 12힐이며, 필드가 어느 정도 깔려 있다면 쿠엘탈라스를 위하여! 도 써서 도발벽을 공격력이 증가한 하수인으로 치우고 명치를 칠 수도 있다. 특히 쿠엘탈라스의 경우 [[코토리 라이트블레이드]]로 영웅 공격력 버프도 복사가 가능하여 깜짝딜량을 더욱 높일 수 있다.] 있다. 상기한 두 카드가 각각 1, 2코스트라 백작 서치를 위해 쓰던 법원 명령은 빠지게 되었으며, 대신 아달의 수호자로 버프와 드로우를 챙기고 아달/쿠엘탈라스와 궁합이 좋은 [[코토리 라이트블레이드]]를 투입하는 형태가 되었다. 결국 이로 인해 26.4.3 패치에서 포식과 절식, 디스코 망치, 순도 관리인이 하향받게 된다. [[티탄(하스스톤)|티탄]] 확장팩 초기 메타에서도 여전히 성기사의 주류 덱으로 사용되고 있다. 이때의 신규 지원 [[토석인 골렘]]이 변변찮았기 때문. '''나스리아 메타'''에서 나온 순혈 기사의 강점은 백작 덕분에 발휘되는 '''변수 창출 능력'''과 순도 관리인의 '''대량 패 보충'''이라고 할 수 있다. 백작은 즉발적인 필드 개입 능력이 전무한 대신 비용 2로 세번의 발견 기회를 주는데, 이 카드풀이 '타 직업의 전설 카드'기에 기존 성기사의 카드풀로 불가능한 소위 사기치는 플레이가 가능해진다. 여기에 상대적으로 성능이 빈약한 중립 전설이 배제된데다 직전 확장팩의 [[거수(하스스톤)|거수]]를 비롯해 히드라의 해와 늑대의 해의 전설 카드풀 또한 굉장히 양호하고 고성능이라는 점도 컸다. 순도 관리인의 대량 패보충 능력은 마침 정규에 도입된 이중종족 패치와 시너지를 일으켜 덱의 하수인을 최소 2~3, 타이밍만 잘 맞으면 4~5 드로우까지 볼 수 있었고 이 카드풀 안에 '''기계'''의 [[거대괴수호]], '''용족'''의 [[아나크로노스]], '''정령-야수''' 이중종족의 빛가오리와 같은 고성능 하수인들을 채울 수 있었다. 광신도가 5장이라는 다수의 드로우로 변수를 노린다면 관리인은 정제된 고성능 카드를 패에 모으는 식으로 승부수를 노리던 셈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